[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인수를 포기한 거래소 FTX의 법무팀 인력 대다수가 회사를 떠나면서 FTX의 혼란 수습이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FTX의 법무 및 규제 준수(컴플라이언스) 담당 직원 대다수가 바이낸스와의 인수합병(M&A) 결렬 후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파산 위기에 몰린 FTX는 최근 바이낸스와 인수 협상을 벌였지만 바이낸스가 FTX의 재무서류를 검토한 결과 부채와 자산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70129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