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11월 소비자 신뢰도가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4개월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블룸버그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컨퍼런스보드의 11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100.2로 10월의 102.2에서 하락해 4개월 최저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조사에 참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11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100(전망치 중간값)으로 하락할 것을 예상했었다. 소비자들의 향후 6개월 전망을 반영하는 지수는 75.4로 떨어졌고 소비자들의 현상황지수는 2021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7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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