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 소비자물가지표(CPI)가 시장 전망치를 밑돌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14원 가량 하락하며 1290원대로 내려섰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1306.0원) 보다 11.9원 내린 1294.1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14.0원 내린 1292.0원에 개장했다. 달러화는 예상치를 하회한 CPI에 큰 폭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현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79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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