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켄 그리핀이 이끄는 헤지펀드 시타델이 지난해 160억 달러(19.7조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시타델의 수익은 지난 2007년 금융위기 당시 ‘빅쇼트’ 전략으로 150억 달러를 벌어들인 존 폴슨의 수익을 뛰어넘는 헤지펀드 사상 최고 기록이다.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펀드를 운용하는 LCH 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톱 20 헤지펀드의 수익은 모두 224억 달러였다. 이중 시타델은 수수료 등을 제하고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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