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2원 가량 급등하면서 한 달 만에 1270원대로 올라섰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65.2원) 보다 12.1원 오른 1277.3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환율이 127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일(1271.7원) 이후 한 달 여 만이다. 지난해 12월 23일(1280.8원) 이후 2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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