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우연수 기자] 코스피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나흘 만에 상승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94포인트(0.53%) 오른 2465.64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0억원, 3023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3869억원을 팔았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오늘 예정된 미국의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 속 저가 매수 유입이 확대됐다”며 “반도체, 자동차 등 시총 대형주들이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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