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8원 가까이 하락하며 1300원대 아래로 내려섰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304.9원)보다 7.8원 내린 1297.1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4원 내린 1303.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후 1시께 1294.2원까지 내려가며 저점을 낮췄다. 환율은 3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하며 전날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이날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50%에서 동결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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