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미국의 금리 인상 정책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4분기 GDP 증가율이 연율 2.7%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4분기 속보치였던 2.9%보다 0.2%포인트 낮은 수치다. 미국의 성장률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 등 3 차례로 나눠 발표된다. 상무부는 수출 침체와 소비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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