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졸업 입학 시즌입니다. 꽃다발이 필요하죠. 우연치 않게 지하철에서 어떤 할아버지의 말씀을 엿들었습니다. 아마 손주 졸업식에 다녀오시는 모양입니다. “아따, 무신 꽃 값이 이렇노. 한 줄기에 만원하데. 코로나 때 만원이믄 이만큼 한 다발이었데이. 니 막내 졸업식때다. 지금 얼맨지 아니. 한 줄기에 만원이야. 한 줄기에. 코로나 때 그리 돈을 찍어대더니. 돈이 돈이 아이다. 돈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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