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아르헨티나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경기침체가 다가 오는 가운데 100%를 넘어 섰다고 블룸버그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2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02.5% 상승했다. 1991 년 말 3000% 대의 하이퍼 인플레이션이후 가장 높았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6.6%를 기록했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예측치 6%보다 높은 수치다. 특히 식료품 가격이 전월비 10% 가깝게 상승했고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자랑이자 핵심 식재료인 소고기 가격은 부에노스아이레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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