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미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에 따른 금융 시스템 위기 확산 우려가 진정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초반대로 내려섰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11.1원) 보다 7.4원 하락한 1303.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6.1원 내린 1305원에 개장했다. 장 중 1296.5원까지 내려가며 1300원을 하회 했으나 이후 하락폭을 일부 반납하고 1300원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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