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하단이 1년여만에 3%대로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을 향한 정부의 대출금리 인하 압박이 이어지고 있어 이러한 하락세가 지속될지 주목된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고정형(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전날 기준 3.66~5.85%로 집계됐다. 특히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 하단이 각각 3.66%, 3.95%로 3%대까지 낮아졌다. 전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2월 금융기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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