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벨기에)=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은 3일 핀란드가 4일 나토의 31번째 회원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이날 브뤼셀에서 “핀란드는 내일부터 나토의 공식 회원국이 된다”고 말했다. 스톨텐베르그는 4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나토 외무장관 회의 때 핀란드 가입을 마지막으로 비준한 튀르키예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에게 공식 문서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핀란드도 나토 회의에 초대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7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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