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포인트(0.01%) 상승한 3만3485.29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64포인트(0.36%) 오른 4105.0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91.09포인트(0.76%) 뛴 1만2087.96으로 집계됐다. 시장은 다음날 7일 ‘성 금요일의 날’ 휴장을 앞두고 관망심리가 짙었다. 투자자들은 미국의 실업 수당신청 건수 데이터를 소화하는 한편 다음날 예정된 미국 노동부의 3월 고용보고서와 실업률 발표에 촉각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8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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