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경계감에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12원 가량 급등하며 1310원대로 올라섰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8.9원) 보다 12.2원 오른 1311.1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6.1원 오른 1305.0원에 개장했다. 장 시작 후 1300원 중반대에서 횡보하다가 상승폭을 확대 하더니 1314.5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환율은 3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긴축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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