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지난해 테라USD 붕괴로 촉발된 암호화폐시장 혼란 중 상실한 시장 가치를 거의 회복했다. 블룸버그는 24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데이터를 인용, 이날 현재 USDT의 시가 총액은 약 814억달러로 지난해 5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 약 830억달러에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테더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2분기 테라USD 붕괴와 그 이후 발생한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의 파산으로 거의 20% 감소했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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