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를 재확인해준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연방준비제도(연준)의 6월 금리 동결 및 9월 금리 인하 전망이 더 강화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뉴욕 시간 10일 오전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 ~ 5.25%로 동결할 가능성은 88.0%로 전날의 78.8%에 비해 거의 10%P 상승했다. 앞서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 CPI는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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