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가 10일(현지시각) 혼조세로 마감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48포인트(0.09%) 하락한 3만3531.33으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47포인트(0.45%) 오른 4137.6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6.89포인트(1.04%) 상승한 1만2306.44로 집계됐다. 기대를 모았던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 흐름을 보인 점과 인공지능(AI) 챗봇 ‘바드’를 전면 공개한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주가가 급등한 점은 호재였으나 부채한도 관련 불안감 등 증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6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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