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지난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의 혐의가 줄어들게 됐다. 15일(현지시간) CNBC, CNN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검찰은 이날 샘 뱅크먼프리드에 대한 13개 혐의 중 5가지 혐의를 철회해 줄 것을 판사에 요청했다. 앞서 지난해 말 뱅크먼프리드는 사기, 돈세탁, 불법 선거자금 공여 등 8개 혐의로 기소됐고, 이후 추가된 5개 혐의에 대해 검찰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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