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들의 강한 선물 매도세에 1.2% 하락한 2520선에서 장을 마쳤다. 미국의 긴축 우려와 미중 갈등, 삼성전자의 실적 등이 겹친 것이 주요 배경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하락세가 코스피 하락의 큰 영향을 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2556.29)보다 29.58포인트(1.16%) 하락한 2526.71에 장을 닫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8.88포인트(-0.35%) 내린 2547.41에 출발했으나 점차 하락 폭이 확대됐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3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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