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중국의 경기 둔화가 세계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파급효과를 일으킬 위험이 있지만, 미국 경기 불황은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인도를 방문 중인 옐런 장관은 17일(현지시간) 언론 인터뷰에서 “많은 국가, 특히 아시아 국가들은 자국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의 탄탄한 성장에 의존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3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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