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올해 2분기 우리 경제가 0.6% 성장하는데 그쳤다. 민간과 정보 소비 등 내수가 위축된 가운데 그나마 수입이 수출보다 크게 줄어든 불황형흑자 영향에 겨우 받아든 성적표다. 사실상 역성장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은은 올 하반기 우리 경제가 ‘상저하고’를 보일 것이라는 시각을 보이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중국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지연과 반도체 부진에 따라 한국경제에 대한 전망을 여전히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3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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