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한·미 금리 역전 차가 역대 최대인 2%포인트까지 벌어지면서 한국은행이 다음달 24일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지 관심이 모인다. 자본 유출을 고려해 금리 인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경기 부진에 금리를 올리기는 쉽지 않다는 의견도 나온다. 28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미 연준은 25~26일(현지시각)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 한국은행이 이달 13일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한 만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4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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