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등 각국의 규제 압력에 직면하고 있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이번에는 나이지리아에서 영업 중단 위기에 처했다. 31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바이낸스에 대해 자국 내 사업 활동이 불법이라며, 영업 활동 중단을 명령했다. 앞서 SEC는 지난 6월에도 바이낸스의 불법 영업을 이유로 투자자 모집 등 영업 활동 중단을 명령한 바 있다. 당시 SEC가 영업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4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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