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4회 연속 기준 금리 동결에도 ‘가계 부채’에 대한 우려가 가득했다. 더딘 물가 하락세와 한·미 금리 역전 확대를 고려해 긴축 기조를 이어가는 한편 필요한 경우 금리 인상에도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1일 한은이 공개한 ‘2023년 제 13차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7월 13일 개최)’에 따르면 이창용 한은 총재를 제외한 금통위원 모두가 물가와 성장 경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4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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