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미국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여파가 지속되면서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코스닥은 롤러코스터 장세 끝에 반등에 성공하며 강세를 기록했다. 2차전지주와 제약바이오주가 급등한 것이 주요 배경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2616.47)보다 11.08포인트(0.42%) 하락한 2605.39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등락을 10여차례 반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가 강해졌다. 한때에는 260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44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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