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2분만 앉아있으면 월드 뭐시기 코인을 받을 수 있다네.” 최강 폭염이 이어지는 3일 오후 서울 을지로. 이른바 ‘힙지로’라 불리며 MZ세대가 즐겨찾는 을지로의 한 카페에서는 70대 초반의 어르신이 자리에 앉아 한 기계를 바라보고 있었다. 기계의 정체는 ‘오브(Orb)’. 월드코인 측이 지난달 25일 해당 카페에 설치한 홍채 인식 기계다. 70대 어르신은 카페에 상주하는 오브 운영자 안내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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