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들인 유로존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5.3%로, 6월의 5.5%에서 0.2%포인트 낮아졌다고 액션포렉스닷컴(actionforex.com)이 18일 보도했다. 그러나 에너지와 식품, 주류 및 담배를 제외한 근원 CPI는 5.5%로 6월과 변동이 없었다. 서비스 부문이 2.47% 올라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식품과 주류 및 담배 2.20%, 비에너지 산업재가 1.26% 올랐지만, 에너지는 0.62% 하락했다. 유럽연합(EU) 전체의 CPI는 7월 6월의 6.4%에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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