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국제 금 가격이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등에 9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상승 우려가 커진데다 금과 함께 안전자산 역할을 하는 달러 가격이 강세로 돌아서면서다. 17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가격은 전일 대비 0.68% 하락한 191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9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강달러 국면에서 11월 온스당 1600달러선까지 떨어졌던 금 가격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4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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