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상승 랠리를 펼치던 코스피가 다시 2560선 밑으로 밀려났다. 중국 부동산 기업들의 실적부진을 확인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 관망세로 대응하는 모습이 뚜렷했다.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51.22)보다 4.95포인트(0.19%) 하락한 2556.2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3.24포인트(0.13%) 상승한 2564.45에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분을 반납하며 하락 반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외국인의 수급 변동성과 주도 섹터의 부재로 혼조세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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