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올해 2분기 우리나라 경제가 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연속 플러스지만, 수입이 수출보다 크게 줄어든 불황형 흑자 영향에 겨우 받아든 성적표다. 민간소비와 정부소비, 건설투자, 설비투자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가 마이너스를 보인 가운데 정부 소비는 1997년 1분기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실질 국민총소득은 전기대비 0.7%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2분기 실질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4133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4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