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다시 2670선 밑으로 밀려났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82.18)보다 18.84포인트(0.73%) 하락한 2563.34에 장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4.74포인트(0.18%) 하락한 2577.41에 출발한 뒤 하락폭을 키워갔다. 증권 전문가들은 이날 증시 하락에 대해 산유국의 감산 연장이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식되며 낙폭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우디가 자발적 감산을 연장하고 러시아도 동참하며 물가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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