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금융당국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노력에도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보유 비중은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낮은 주주환원율 등에 따른 국내 기업 저평가 문제와 더불어 산업 구조적 변화에서도 원인을 찾았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은 국내 주식 679조1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시가총액의 26.1% 비중으로, 2009년 4월(26.0%)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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