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 뉴욕증시가 13일(현지시각)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월 대비로 14개월 만에 가장 가파르게 올랐지만, 근원 CPI 상승률은 2년 만에 최저로 둔화했다. 이날 발표된 CPI 수치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만한 요소가 없다는 평가 속에 시장의 9월 금리 동결 기대감도 한층 강화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대형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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