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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하면서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고금리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론적 금리인) 중립 금리 상승으로 고금리가 영원히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WSJ은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일부 위원들이 고금리가 더 오래뿐만 아니라 영원히 지속될 수 있음을 암시했다며, 기술적인 측면에서 중립 금리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7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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