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증시 거래대금이 줄어들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시에 하락했다. 테슬라 약세 등에 영향받은 2차전지주 부진이 낙폭 확대를 견인했다.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08.13)보다 12.37포인트(0.49%) 하락한 2495.76에 장을 닫았다. 0.16% 내려간 2504.10에 출발한 지수는 결국 25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코스피가 2400대로 내려간 것은 5월 17일(2494.66) 이후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1338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77199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77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