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한국은행이 디지털 형태의 새로운 화폐(CBDC) 도입에 속도를 낸다. 한은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미래 통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실험(‘CBDC 활용성 테스트’)을 공동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는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디지털 형태의 새로운 화폐를 의미한다. 한은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한은과 금융위, 금감원 뿐만 아니라 다수의 은행이 함께 진행하는 민관 공동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CBDC 활용성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8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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