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FTX를 파산시킨 샘 뱅크먼 프리드(SBF)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 FTX 채권자들은 SBF가 투자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앤트로픽에 큰 희망을 걸고 있다.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300억 달러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4일(현지 시간) ‘FTX2.0 연대’라고 밝힌 채권자 단체가 엑스(트위터)에 “앤트로픽 자금 조달이 성공하면 돈을 다 돌려 받을 수 있다”고 트윗했다고 보도했다. 앤트로픽은 아마존닷컴과 최대 4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8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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