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하은 인턴 기자 =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 선두 주자인 하비에르 밀레이가 이달 대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아르헨티나 통화인 페소(peso)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폐소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급진적 우파 경제학자 하비에르 밀레이가 오는 22일에 있을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커지자, 아르헨티나 페소화의 가치가 폭락했다. 아르헨티나의 공식 환율은 지난 8월 이후 달러당 365페소(약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8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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