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주요 시중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올리거나 우대금리를 축소하는 등 대출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다. 가계대출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금리 인상으로 대출 수요를 억제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 영업점 등에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를 0.1%포인트, 신규코픽스 및 신잔액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 신규)를 0.2%포인트 인상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내려보냈다. 신규 및 신잔액코픽스 기준 전세자금대출 변동금리(6개월 신규)도 0.2%포인트 높아졌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8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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