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미국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이 새 하원의장 후보로 당내 원내총무를 맡고 있는 톰 에머(미네소타) 하원의원을 선택했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P) 등에 따르면 미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이날 오전 내부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에머 의원을 차기 후보로 결정했다. 당초 공화당 하원의장 후보 자리에 에머 의원을 비롯해 총 9명이 도전장을 냈다. 댄 뮤저(펜실베이니아), 게리 팔머(앨라배마) 의원은 투표 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9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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