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조치와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 감소 영향으로 석달 연속 줄어들었다. 전세계 외환보유고도 홍콩에 밀려 2개월 연속 9위를 차지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3년 10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28억7000만 달러로 전월말(4141억2000만 달러)보다 12억4000만 달러 줄었다. 3개월 연속 내림세다.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 감소기 영향을 미쳤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0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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