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라폼랩스 권도형의 사기 및 증권 판매 혐의가 명백하다고 주장하며 약식 판결을 요청했다고 3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EC는 전날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권도형이 다양한 암호화폐 자산 증권을 제공하고 판매했으며, 이러한 증권과 테라USD의 안정성에 대해 고의로 투자자들을 속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SEC는 판사에게 그의 혐의가 압도적으로 명백한 만큼 약식 판결을 내려 줄 것을 요청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0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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