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SM(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조종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과 홍은택 카카오 대표 등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핵심 임원진이 송치된 상황에서 불법 시세조종 공모 혐의가 어디까지 입증될 수 있을지 검찰 수사 과정에 이목이 쏠린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전날(15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김 센터장과 홍 대표, 이진수·김성수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09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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