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글로벌 코인거래소 서열이 재편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코인베이스로 자금이 대거 이동하면서다. 24일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 5000개(2500억원 규모)가 유출되는 동안 코인베이스로는 1만2000개(6000억원 규모)가 유입됐다. 이는 최근 자금세탁 등 유죄를 인정한 바이낸스가 미국 재무부와 5조원 규모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사상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1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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