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태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한 송환 요청이 승인됐다.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지 8개월 만이다.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은 24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과 미국 정부 요청에 따른 권 대표의 범죄인 인도를 위한 법적 요건이 충족됐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와 함께 한국 법무부가 3월29일자로 범죄인 인도 청구를 한데 따라 권 대표에 대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1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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