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미국이 30일(현지시간) 북한의 3차 군사정찰위성 발사 대응 차원에서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조직으로 알려진 ‘김수키(Kimsuky)’와 해외요원 8명에 대한 제재에 나섰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한국과 일본, 호주 등 파트너들과 협력해 북한의 전략적 목표를 위해 정보를 수집한 사이버 스파이그룹 김수키를 제재한다고 밝혔다. 대량살상무기(WMD) 프로그램을 위한 수익 창출과 미사일 기술 조달에 관여해 기존 제재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18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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