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최근 시장금리가 하락하면서 은행권의 대출금리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리와 집값 상승세가 주춤해진 상황에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갈수록 커지는 형국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는 이날 3.76~6.02%로 집계됐다. 국민에 이어 농협은행 주담대 하단이 3%대로 내려왔다. 상단은 하나를 제외한 4곳이 5%대로 하락했다. 주담대 변동금리는 이날 기준 4.53~7.04% 수준이다. 고정금리와 비교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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