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은행권이 연말을 맞아 희망퇴직을 준비하고 있지만 분위기는 여느 때와 달리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금융당국의 날이 선 ‘돈 잔치’ 비판에 조건을 어느 정도 줄여야할지 각사가 눈치를 살피는 중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최근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현재 퇴직 확정자를 집계하는 과정에 있다. 신청 규모는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2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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