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내년부터는 미국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회계처리가 가능해진다. ‘큰손’이자 신규 수요에 속하는 기관 투자자의 진입 문턱을 낮춘다는 점에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FASB)는 지난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회계 표준을 공정가치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적용 시점은 내년 12월 15일이다. 공정가치 사전적 의미는 합리적 거래를 전제로 다른 당사자 간 자산이 거래될 수 있는 가격이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28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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